Lydia Lee

2017

앨범 [BLUE]는 리디아 리 자신이 가진 상처와 두려움, 그리고 숨기고 싶은 것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았다.

그는 곡을 통해 아프고 숨기고 싶은 부분조차 나의 일부이고, 이것들을 인정하면서 진정한 ‘나’를 발견한다. 

이렇게 아픔을 딛으며 만들어진 따뜻한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ROLE : Visual Creative Directing, Photography, Showcase Planning and Making





Executive producer: Danny Junyoung Lee (Button Inc.) 

Music Video Director: Jinsoo Jeong (Visualsfrom)

Visual Creative Director: Suan Lee 



 

 

 

SHOWCASE

BLUE, 내가 하는 모든 것에 덮인 체

리디아 리를 소개하는 자리로, 전시형 쇼케이스를 기획했다.

'싱어송라이터 리디아 리(이예진)가 본인의 이야기가 담긴 <BLUE>를 선보인다. 곡 <BLUE>는자신의 상처와 치부를 담담히 드러내고, 슬픔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노래하는 곡이다. 개인의 아픔을 받아들이면 나뿐만이 아닌 다른 이들의 슬픔에 대해서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필자는 이 앨범이 사람들에게 상처 혹은 치부라고 하는 것이 그저 두려운 대상은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슬픔을 가진 이들 사이에 공감과 이해를 불러일으킬 수있는 무언가로 작용하길 소망한다.'




Showcase Poster




Showcase Configuration
( Push the mouse cursor to the right -> )
Main Stage -1
Main Stage -3
Installation
Goods
Post Cards
Fabric Goods
Photo Zone
Poster

 

 


Inside the Showcase



 

 

 

 

 

Using Format